한국청소년영화제
한국청소년영화제
  • 시민의소리
  • 승인 2015.09.2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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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국청소년영화제가 2015년 9월 18일 유스퀘어 광장에서 2박 3일간에 일정으로 열렸다.
조배숙 조직위원장의 축사와 이강래 조직위원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이병섭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청소년들의 영화축제가 시작되었다.
한국청소년영화제는 1999년 제1회을 시작으로 2015년 제17회을 맞이하여 영상세대 청소년들에게 창작능력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오프닝 식전 공연으로 "쓰리고"의 축하노래와 동구청소년 수련관의 "STEP"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청소년 영화제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전국에서 지원하여 선정된 중·고 청소년 심사단에게 심사단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테너 정재연과 소프라노 금혜민의 축하공연과 빅사이즈 크루의 댄스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처져 한국청소년영화제을 찾아온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별 상영관에서 본선 진출작들이 상영되어 청소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필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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