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은 개인2명, 단체1곳으로, 5.18당시 참혹한 현장에서 많은 자료사진을 찍어 세계에 널리 알린 헌트리 목사, 당시 어린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무기를 수습하는 등 5월정신을 실천하면서 살아 온 박석인 (현, 극단 코스모스 대표)씨, 그리고 차별과 배제가 심한 일본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5.18광주항쟁을 마당극으로 만들어 세계에 널리 알린 ‘히가시쿠죠 마당’이 선정되었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취재 : 시민기자 / 손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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