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생들, 저금통 쪼개 Y스포츠단어린이집(광산구 우산동소재) 원생 32명이 우산동주민센터에 돼지저금통을 들고 방문했다. 지난 27일 아이들은 최환연 우산동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사리 손에 들린 저금통을 맡겼다. 10원과 50원짜리로 채워진 32개의 저금통에서는 20만원이 넘는 동전이 쏟아졌다. 방영주 원장은 “어린이들이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자며 6월부터 모았다”며 “이런 따뜻한 아이들이 있어 광산구의 미래가 더 없이 밝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준환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정몽규, 韓 축구협회장 그만 두라"…항의 댓글 1만 개 후폭풍 2[속보] 尹∙이재명 첫 영수회담…29일 용산 대통령실 차담회로 3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라인컬렉션.라인옴므' 와 업무협약 체결 4아침형 부자...일찍 일어나 ‘신문’ 보거나 ‘운동’ 즐겨 5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26일 추가 압색…의협 "치졸하다" 62024 머슬마니아 상반기대회, ‘하주영’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72024 머슬마니아 상반기대회, ‘김영재’ 균형 잡힌 근육 829일부터 알레르기 비염·소화불량 한약도 건보 혜택 받는다 9박성민, 머슬마니아 클래식 그랑프리 (2024 머슬마니아 상반기대회) 10김혜진, ‘사람이야 인형이야’ 미녀 군악대원으로 변신 (2024 머슬마니아 상반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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