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생들, 저금통 쪼개 Y스포츠단어린이집(광산구 우산동소재) 원생 32명이 우산동주민센터에 돼지저금통을 들고 방문했다. 지난 27일 아이들은 최환연 우산동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사리 손에 들린 저금통을 맡겼다. 10원과 50원짜리로 채워진 32개의 저금통에서는 20만원이 넘는 동전이 쏟아졌다. 방영주 원장은 “어린이들이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자며 6월부터 모았다”며 “이런 따뜻한 아이들이 있어 광산구의 미래가 더 없이 밝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준환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김문수 당선자 "순천시민 심판" 논란...벌써부터 '자질론' 확산 22024 오네 슈퍼레이스,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3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금호타이어와 후원 계약 체결 4[속보] 尹대통령 “총선 민심 경청하고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겠다” 5전남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교육주간 운영 및 추모행사' 개최 6순천시 김미연 의원, 순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7슈퍼레이스 & 브리지스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타이어 협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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