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화순협, 법질서, 안전문화 확립 운동 전개
바르게살기 화순협, 법질서, 안전문화 확립 운동 전개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2.07.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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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강령 결의, 법질서ㆍ안전문화 강의, 교통질서확립 캠페인 전개

□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회장 주종광)는 2022년 7월 16일 하니움문화체육관 만연홀에서 군민 법질서ㆍ안전문화 확립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는 1,300명 회원들이 평소 법질서 확립, 교통질서 확립,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 이날 행사에는 주종광 화순군협의회장을 비롯해 박인수 명예회장, 화순군 임원, 읍면 위원장 및 회원 250명과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의회 강재홍 산업건설위원장, 정연지 총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이 자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행동강령 실천을 결의하였고, 김대희 전라남도 교통연수원장이 강사로 나서 교통질서와 안전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에는 교통질서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 구복규 화순군수는 격려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은 지난 70년대 새마을운동과 함께 대국민 의식 개혁운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문화운동 단체이다”면서 “화순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화순군 공무원들부터 변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 주종광 화순군협의회장은, “작은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다”면서 “법질서ㆍ안전문화 확립 운동은 바로 기초질서를 잘 지켜 바르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사회운동이다”고 말했다.

□ 붙임 사진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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