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첫mc, 연예인 교제 반대한 母 말 들었는데...‘방송국서 눈물 흘린 까닭’
설수진 첫mc, 연예인 교제 반대한 母 말 들었는데...‘방송국서 눈물 흘린 까닭’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12 2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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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동치미' 캡처
사진=MBN '동치미' 캡처

설수진이 첫 MC에 관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최근 설수진은 MBN ‘동치미를 통해 첫 MC를 맡았던 프로그램 후 방송국 출입이 3년간 불가능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어냈다.

당시 설수진은 첫 MC 당시 동료가 “내가 널 많이 가르쳐줘야 할 것 같다고 말 하면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상대방의 행동에 설수진은 “연예인과 절대 사귀면 안 된다는 엄마의 말이 떠올라 철통 방어했다”며 7개월이 흐르고 프로그램 개편 때 사건이 터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동료 MC가 ‘개편인데 계속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묻더라”는 말을 듣고 “여자 꼬시다가 안 되니까 정말 너무 한다”면서 생방송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고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설수진은 3개월 후 개편을 맞고 무려 3년간 방송국에 오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해당 발언이 전해진 후 첫 MC를 함께 한 동료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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