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아웃’ 제작사, 韓 부산행 리메이크 관심 보였다?
‘겟아웃’ 제작사, 韓 부산행 리메이크 관심 보였다?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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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겟아웃' 포스터
사진=영화 '겟아웃' 포스터

영화 ‘겟아웃’이 화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겟아웃’은 한국에서 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영화 ‘겟아웃’은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소재와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앞서 영화를 제작한 ‘블룸하우스’ CEO 제이슨 블룸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한국을 찾아 남다른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제이슨 블룸은 영화 ‘겟아웃’이 미국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가장 크게 흥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최근에 흥미롭게 한국 영화는 부산행”이라며 “미국판 리메이크도 생각해봤는데, 원작보다 뛰어날 수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마동석이다. 블룸 하우스에 적격인 배우다. 한국의 드웨인 존슨이랄까”라며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영화 ‘겟아웃’은 24일 OCN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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