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남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진지한 남자 좋아했지만.."
조안, 남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진지한 남자 좋아했지만.."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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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안 SNS
사진=조안 SNS

조안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관심을 끈다.

조안은 '아내의 맛'에 출연해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안은 2016년 3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두사람의 원래 관계는 친구였다. 조안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했고, 선을 볼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남편이 선볼꺼라면 자신과 만나자고 제안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조안은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원래 진지한 남자를 좋아해 남편의 개그를 말리기도 했다"며 "하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의 유머감각 덕분에 나까지 밝아졌다"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조안의 남편은 준수한 외모를 지닌 IT 업계 종사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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