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마음의 평화 찾았나...'5개월 다이어트 종결'
다나, 마음의 평화 찾았나...'5개월 다이어트 종결'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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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 5개월의 기나긴 다이어트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다나는 지난해 80kg의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게 했다. 다나의 체중 급증엔 연인과의 이별, 아끼던 동생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이 이유였다.

다나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그 과정에서 예민한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다나는 sns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자신의 솔로 활동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에 팬들 때문이라며 흉기를 들고 위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나의 다이어트 성공은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앞서 다수의 연예인이 이 업체를 통해 다이어트를 성공하며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김태우의 경우 해당 업체와 다이어트 모델 계약 체결 후 다이어트에 성공, 이후 체중관리에 실패하며 업체에게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기도 했다.

다나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치유한 것으로 보인다. 다나 또한 생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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