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의 제대시기에 기대가 쏠린다.
규현의 제대시기는 다음달 7일로 벌써 한달도 안남았다. 지난 2017년 5월 2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에 들어간 규현은 당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그동안 예능에서 뛰어난 예능감각을 보여줬기에 누리꾼들의 아쉬움은 굉장했다. 규현은 당시 슈퍼주니어 앨범 활동 및 '라디오스타', '신서유기'에 출연 중이었다.
이에 규현이 제대 후 다시 방송에 출연할지를 두고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라디오스타'는 현재까지도 규현이 줬던 재미로 인해 그 빈자리가 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일일 MC로만 자리를 채우는 것이, 규현 복귀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규현이 제대하면 슈퍼주니어 멤버 모두 군필자가 되기 때문에, 슈퍼주니어 완전체로서의 활동을 기대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편, 규현과 함께 5월에 제대하는 연예인은 옥택연, 지창욱, 강하늘, 이찬혁 등이 있다. 지창욱은 13일, 옥택연은 16일, 강하늘은 23일, 이찬혁은 29일에 제대해 다시 대중들을 만나게 된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