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제대 後 기대되는 그의 행보 ‘또 누가 무대에 올랐나’
강하늘, 제대 後 기대되는 그의 행보 ‘또 누가 무대에 올랐나’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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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캡처
사진=KBS1 캡처

강하늘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하늘은 11일 열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에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강하늘은 오는 5월 23일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공효진과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행보를 이어간다.

앞서 강하늘은 ‘신흥무관학교’ 시연회에서 “좋은 작품으로 계속할 수 있게 돼 기분 좋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초연 때 원캐스트로 하면서 지창욱 형과 모든 합이 너무 잘 맞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하지만 같은 공연을 하다보니까 내가 점점 고여가는 느낌이 좀 들었다. 재연에 조권·고은성·이진기(온유) 등 많은 군 배우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새로운 자극과 호흡들이 생겼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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