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의 숨겨진 일반인 여자친구는 민혜연이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올해 나이 34세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나는 몸신이다' 등 여러 의학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도 친근한 얼굴이다. 그는 뛰어난 미모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주진모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자신을 많이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키가 크고 다리가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주진모의 이상형과 민혜연이 꼭 일치한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연을 이어가던 중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 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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