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 북구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워크숍 개최
2016 광주 북구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워크숍 개최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6.04.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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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광주 북구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워크숍 개최
광주 북구 청소년수련관(강병원 관장)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최하는 '2016 광주 북구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워크숍'을 9일 오전 북구 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개최하였다.

2016년 광주 북구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 결과 40여 개 동아리팀이 접수되어 동아리 구성, 사업의 적정성, 예산 사용 등에 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북구 관내 초, 중, 고, 대학 동아리 22개 팀 386명(요리, 연극, 독서, 사진, 댄스, 미술, 봉사 등)에 17,500천 원을 지원했다.

선정된 동아리팀은 4~11월까지 광주 북구 청소년수련관 문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특기를 계발체험하고 인성사회성 함양과 다양한 끼와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동아리팀 대표 22명으로 동아리연합회가 구성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활용하여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 양성 및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어울림마당동아리팀에 대한 긍지와 소속감을 심어주는 뜻 깊은 자리로 건전한 지역 청소년문화를 양성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동아리연합회 회장에는 광주여상 1학년 박소연이 선출되었으며, 그는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 및 수시 회의를 통하여 청소년동아리 활성화와 연합회에 속한 동아리에 대하여 상시 모니터링 및 피드백 실시로 연말에는 동아리 발표회를 갖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주북구어울림마당 선포식은 5월28일(토) 오후 4시에 북구청소년수련관 문화근린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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