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핵심역량 교육’으로 꿈의 실현 지원하는 전남교육 기대
전남도교육청은 15일, 다음달 1일자로 본청 과장 및 전남교육연구정보원장 그리고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본청 정책기획관에 김천옥 해남동초등학교 교장이 임용됐고, 교육과정과장에 윤성중 정책기획관 정책기획담당 장학관이, 교육진흥과장에 이용덕 미래인재과 스마트교육담당 장학관이 임용됐다. 또 전남교육연구정보원장에 김연식 교원인사과 교직발전지원담당 장학관이 임용됐다.
아울러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에 임형권 녹동고등학교 교장이,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에 정귀남 정책기획관이,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에 안병창 교육과정과장이,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에 강대영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에 김영형 전남체육고등학교 교장이 임용됐다.
장만채 교육감은 이번 인사에 대해 “풍부한 경륜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분을 발탁했다”면서 “이번 인사가 ‘미래핵심역량 교육’안착을 도모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해 궁극적으로는 학생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전남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에 대한 변을 밝혔다.
한편, 2016년 3월1일 자 교사인사는 16일(화)에, 교장·교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교장에 대한 정부발령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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