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기원 범 구민 결의 대회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기원 범 구민 결의 대회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5.06.04 2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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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질서 친절 준법운동으로 광주의 정신 꽃 피우자.

 

▲ 진월동 국제 테니스 경기장에 모인 6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광주 남구(최영호 청장)는 4일 진월 국제테니스 경기장에서 주민. 유관기관단체. 시민 서포터즈. 대학생. 공무원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범구민 청결. 질서. 친절 운동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식전 행사로 ‘연심이와 놀이마당’ 사물놀이가 흥을 돋구고, 싸우스 크라운 댄스팀이 출연을 해서 시원한 한마당을 이뤄 냈다.

 
   
▲ 최영호 남구청장이 인사말하는 모습.
 
▲ 진월동 국제 테니스 경기장에 모인 6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최영호 청장은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유사 이래 호남에서 치러지는 가장 큰 행사다. 남구청장이 외국어행을 하면 광주에서 왔다고 후한 대접을 한다. 외국에서는 4.19 혁명과 5.18민주화운동으로 인해서 광주를 인권 평화 민주의 성지라고 칭찬이 대단하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질서는 엉망이요, 무질서요, 불친절하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그래서 유니버시아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려면 기초질서를 잘 지키고 친절과 청결을 자발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점기 의장은 격려사에서 “광주에서 범 구민결의대회를 하는 것은 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국가의 위상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이 바꿔질 것이다. 광주가 생기고 처음 열리는 최대행사이다. 다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자. 청결 질서 친절을 내 삶의 좌우명으로 생각하고 꼭 한번 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점기 의장

기초질서 지키기 결의문 낭독은 김재혁과 정지희가 함께 낭독했으며 행사가 끝나고 청결 질서 친절을 생활화 하기 위한 가두 행진 켐페인을 벌렸다.

U대회는 유사 이래 가장 큰 행사로 모든 구민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이날 2부 행사가 끝나고 성공기원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렀는데 아직도 자발적 참여가 부족함은 매우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것은 결의 대회 식장에서 있던 사람들이 캠페인 출발지점에서부터 거의 빠져 나가버리고 몇 명만 사물놀이 뒤에를 따라가고 있슴은 아직도 법질서 준수에 아쉬움이 많았다.

▲ 응원 연습하는 모습.

이 결의대회는 유니버시아드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한 행사로 최영호 청장. 김성렬 남구경찰서장. 김점기 남구의회 의장. 유정심 시의회 의원. 조기주 남구 의회 부의장. 박용화 운영위원장. 강원호 사회건설 위원장. 하주아 의원. 김종철 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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