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을 갖고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첨병이 되기를
최영호 남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는 남구청에서 선발하는 조직이 아니고 행정자치부에서 선발한 조직으로 남다른 자긍심을 갖고 국민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주기 바란다."면서 "지금은 마을 만들기 등 모든 주체가 마을 주민들의 아이디어로 발전해가는 주민자치시대다. 마을 리더들의 역량에 의해서 마을이 발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청장은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마을은 물론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정책제안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남구 모니터단의 제안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는 정책으로 채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광주 남구 모니터회원들은 11시에 있는 위촉장 전달식이 있기 전 9시 40분부터 10시 50분까지 한 시간여 동안 남구 푸른 길공원 백운정 근처에서 쓰레기 줍기와 잡풀을 제거하였다.
광주 남구 생활공감 모니터는 여성주부모니터로 출발하여 4. 5기부터는 남자 모니터회원 3명이 어렵게 선발되어 남녀 42명으로 조직된 행정자치부 소속 국민 행복을 위한 생활공감 모니터 회원들로 지역사회 행사 때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염색봉사활동도 하는 모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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