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015, 경향 하우징 페어 폐막
광주 2015, 경향 하우징 페어 폐막
  • 신문식 시민기자
  • 승인 2015.04.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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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건축소재의 발달로 장수 인구는 날로 증가

▲ 건축박람회장 입구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1층에서는 2015, 경향 하우징페어가 9일 개막하여 12일까지 4일간 각 업체가 발굴한 과학적인 건축〮가구용 힐링 창작품들이 관객들의 눈과 발목을 잡고 계약까지 이루는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에 구경 나온 관객들은 '광남종합목재건재상사 편백 리빙플러스(대표 이승만)' 부스 앞에서 편백침대. 편백 황토 반신욕기. 편백 황토 족욕기. 미랜 음식물바이오처리기에 눈을 맞추고 발길을 옮길 줄을 몰랐다.

황토 반신욕기를 체험한 70대 남자는 “이 황토 반신욕기는 직장으로 바쁜 사람들이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에 매우 좋을 것 같다. 15분 정도 했는데 밖에 나오니 몸이 날 것 같이 가볍다. 가정에서 투병생활 하는 사람들은 경험해보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황토반신욕을 체험하는 시민들.
미랜 음식물바이오처리기를 설명하는 엄해정 광남종합목재건재상사 이사는 “미랜 음식물 바이오처리기는 가족의 건강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는 중요한 실천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주부들의 시간을 아끼는 아주 좋은 획기적인 상품”이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했다.

엄 이사는 “이제는 음식물 쓰레기를 밖으로 들고 나갈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미랜 음식물 바이오처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발효되어 천연친환경 퇴비가 되어 나온다. 이 천연친환경퇴비는 화분에 영양분으로 넣어주면 매우 좋다.”고 말했다.

남강황토(대표 김남준)는 “인간의 육체는 자연이다.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있을 때 가장 편하고 건강하다. 남강황토에서 연구.개발한 황토벽돌로 건축한 공간은 곧 자연”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남강 황토벽돌의 장점은 첫째, 무공해 자연소재의 철저한 관리로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과 많은 약성을 갖고 있는 살아있는 흙을 소재로 한 재품으로 원적외선을 다량방사 한다. 둘째, 뛰어난 내구성으로 물속에서도 잘 풀리지 않으며 습기에 강하고 높은 압축 강도와 낮은 흡수율로 건축의 내구성을 견고하게 한다. 셋째, 주거환경의 다양성과 소비자의 개성을 고려하여 황토벽돌의 디자인을 다양화하여 벽의 구조를 다양화하여 벽의 구조를 아름답게 기공한다. 넷째, 남강 황토벽돌은 단열성이 뛰어나 외풍에 의한 단열이 요구되므로 반드시 2중 구조의 조적방법으로 단열을 해결한다. 다섯째, 남강 황토에서 제조한 황토벽돌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효과. 피부노화지연 효과 및 재생 효과가 뛰어나며 습도조절기능이 탁월하여 인간이 생활하기에 가장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준다.”고 말했다.

▲ 미랜 음식물바이오 처리기.
친환경 건축 소재 100여개가 넘는 업체가 출품하여 자기업체의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건축박람회는 친환경 건축시대의 변화를 예고했다. 내 집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은 한 번쯤 건축박람회를 찾아보고 듣고 정보를 얻는 것이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고 자연을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 강남 황토벽돌 업체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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