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개발대학원 원우회 회원과 사회복지학과 (지도교수 이형하 ) 학생들이 매년 연탄봉사로 7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11월 2일에 광산구 송정1동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세대 세 가구에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학원 원우회에서는 지난 10월에도 광산구에 거주하는 고려인돕기 행사(카부츠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해 고려인과 2세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남은 수익금을 이번 연탄봉사에 아낌없이 지원하면서 복지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실천하는 사회복지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봉사도 계획하고 있어 추운날씨에 훈훈한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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