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22가정에 이불 등 월동용품 전달
광주광역시 시교육청과 사)남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열매 사랑가족봉사단, 문학인협동조합이 함께 하였고, 이날 참여한 다문화 22가정은 "서로 흉허물없는 교류가 되었고, 다정다감한 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사랑가족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가오는 11월 16일(토)10시, 월산동의 소외계층, 홀몸어르신에게 연탄나눔 활동을 하기로 하였다.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수혜를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공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랑가족봉사단 봉사총괄 이호진(인하대)씨는 "벌써 7년 넘게 활동하다보니 한가족처럼 반가운 사이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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