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 권준환 수습기자
  • 승인 2013.10.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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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소설가 이화경 씨 초청해 런치토크 열어
▲ 소설가 이화경씨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9일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이화경 씨를 초청해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이라는 주제로 런치토크 ‘너나들이’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를 열었다.
런치토크 너나들이는 광산구가 한 달에 한 번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여는 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에 김밥을 먹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는 시간이다.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제공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공무활동가가 되도록 돕는다.
소설가 이화경 씨가 들려준 문학 작품 속 사랑 담론을 통해 참석자들은 ‘사랑과 삶’에 대해 서로 이야기 나누고 감성을 공유했다. 자유롭게 소통하며 시종일관 웃음이 가득한 시간으로 직원들의 호응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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