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마트 진열품 인도 점령에 시민들 불편 가중
지난 24일 초저녁에 찾은 남구 월산4동 대남대로변에 위치한 Y마트 건물 앞은 사람 다니는 길인지 물품을 쌓아놓는 창고인지 모를 만큼 진열품들로 가득 차 있었다.
Y마트 앞을 지나는 주민들은 마주 오는 사람을 피하랴, 진열품을 피하랴 정신이 없었다.
인권도시라는 광주에서 사람이 ‘사람 다니는 길’에서 쌓아진 물건들을 피한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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