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의 첨단 및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 펼쳐
기아자동차㈜는 럭셔리 대형세단 K9의 출시에 맞춰 K9 사전계약 고객에게 갤럭시탭 10.1(Wi-Fi 전용, 법인명의 고객 제외)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6월 계약 고객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아차측은 “삼성전자와 공동 기획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9의 첨단 및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에 증정하는 갤럭시탭에 ‘K9런처’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객들이 K9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K9런처’는 K9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의 스마트기기 바탕화면 및 기본 구성을 K9 브랜드로 꾸밀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K9에 대한 다양한 소개 자료 및 특장점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이 K9을 운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꾸몄다.
또 ‘K9런처’에는 ▲차량정보, 안전∙편의장치 소개, 정기점검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설명이 포함 된 취급설명서, ▲각종 편의사양에 대한 설명을 동영상과 함께 제공하는 퀵가이드, ▲고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 등이 포함 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2일 출시되는 K9은 최첨단 사양과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고출력 300마력(ps)의 3.3리터 GDi 엔진 ▲최고출력 334마력(ps)의 3.8리터 GDi 엔진 등 두 종류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수입 경쟁 모델을 능가하는 상품성을 확보해 국내 대형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