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20일 인화원 시설폐쇄를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인화원 시설폐쇄를 사전통지한 후 인화원의 입장을 듣는 청문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인화원은 이날 오전 불참을 통보하고 청문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인화원 측의 불참으로 청문이 무산됨에 따라 광산구는 오는 31일경 시설폐쇄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설폐쇄를 단행할 계획인 만큼 인화원에서 지내는 생활인들이 다른 시설로 옮겨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소라 수습기자 다른기사 보기 최신 HOT 뉴스 1"정몽규, 韓 축구협회장 그만 두라"…항의 댓글 1만 개 후폭풍 2[속보] 尹∙이재명 첫 영수회담…29일 용산 대통령실 차담회로 3경찰,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26일 추가 압색…의협 "치졸하다" 4아침형 부자...일찍 일어나 ‘신문’ 보거나 ‘운동’ 즐겨 5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라인컬렉션.라인옴므' 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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