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법’을 같이 배워요
'노는 법’을 같이 배워요
  • 차소라 수습기자
  • 승인 2011.10.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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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2번째 워크숍 ‘애들노리’ 진행

어른보다 바쁜 스케줄에 ‘노는 법’을 잊어버린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場)이 마련된다.

광주문화재단과 광주전남놀이문화공동체 ‘꿈꾸는 다락방’이 진행하는 워크숍이 29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애들노리’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며, 마임과 타악을 보고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사방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놀이도구 시간도 마련되며, 교육연극놀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 간에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되며 드레스 코드로 옷, 모자, 스카프, 신발 또는 장식구 등 파란색을 갖추고 약간의 먹거리와 두드릴 수 있는 것을 준비하고 참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gjart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70-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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