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방송 우수 다큐 상영회 열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역 방송사의 우수 다큐멘터리를 다목적홀에서 상영한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상영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다큐멘터리를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작품을 연출한 PD를 초청해 관객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24일에는 KBS광주총국 김무성PD의 ‘사라진 언어, 잊혀진 세계 1부_사라져가는 목소리들’과 광주MBC 이연수PD의 ‘콩, 인류를 살리다’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25일은 KBC 김한민PD의 ‘국치 100+1_해방되지 못한 영혼, 조선 여자근로정신대 1부_66년의 눈물, 99엔의 한’과 CMB 구진영PD의 ‘무지개가 떴습니다’, KCTV 진호림PD의 ‘강강술래’가 상영된다.
상영회 문의 062-65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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