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 기념 헌혈 실시해
'경찰 아저씨'들이 참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사랑의 헌혈을 했다.
오는 21일 제66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12일 광주경찰청사 앞마당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버스에서 경찰청 직원 등 70여명이 헌혈을 해 생명을 구조하는 실천행동을 한 것이다.
이금형 광주경찰청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약속”이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다가가는 사랑나눔 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21일 경찰의 날은 독자적으로 우리나라 경찰을 창설한 것을 기념하여 정한 날로 미군정이 1945년에 경찰 운영권을 넘겨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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