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의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5.18재단은 “어떤 복지국가에서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5월 3일부터 27일까지 5.18기념문화회관 대동홀에서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강좌의 개설 목적은 복지국가에 대한 이론적 접근과 구체적 사례를 통해 복지국가의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강좌 마지막 날에는 각 정당,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이 상호 소통하는 종합토론회도 개최한다.
종합토론회의 진행은 한겨례신문 이창곤 기자가 맡고, 기조발제에는 각 정당에서 1인씩 참여한다. 정태인(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오건호(사회공공연구소), 이진석(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등은 토론자로 참여한다.
다음은 구체적 강좌일정이다.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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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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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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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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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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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복지정책 어디쯤 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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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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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행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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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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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는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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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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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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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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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와 고용․노동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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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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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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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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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복지국가에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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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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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정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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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금)
15: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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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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