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환경운동련 어린이체험환경교육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체험환경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나들이 길동무'라는 체험활동으로 참가 초등학생들은 전남 나주 노안의 이슬촌을 방문하게 된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마을을 탐방하며 잘 노는법, 잘 먹는법, 잘 보는 법, 잘 지키는 법 등 자연을 이야기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대나무물총만들기 △ '흙'이해하기 △쑥버무리 만들기 △자연놀이 등으로 구성됐고 참가회비는 회원 1만5천원, 비회원 2만원이다. 초등학생 40명을 선착순모집하며
신청문의는 전화(062)514-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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