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이 의원>-김성인 화순군의회 운영위원장
<잠깐! 이 의원>-김성인 화순군의회 운영위원장
  • 시민의소리
  • 승인 2001.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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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지 주재기자제 폐해 정면공격 지난해 계도지 예산 전액삭감 주도 집행부 견제할만한 전문성 부족 아쉬워 -이름:김 성인(44 화순군 도암면) -최근주요활동: 지난해 11월 화순군청 출입기자 7명을 언론중재위에 제소해 지방일간지 주재기자데도의 폐해를 정면으로 공격한데 이어, 1억 8천만원 에 달하는 계도지 예산 전액 삭감을 주도. -2선 -소속: 화순군의회 운영위원장. 총무위원 -지역구:도암면 (의정활동평가) -잘한 점: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오면서나름대로 역사적인 관점에서 ,출신 지역만이 아닌 군정 전체를 보면서, 그리고 항상 농업. 농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온 점. -못한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전문성과 제도적인 한계로 인해 효과적으로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지 못하고 상당히 많은 경우에 적당히 체면치레한 경우가 있었음. -아쉬운 점: 3대의회 전반기에 의원들간의 정치적인 이해관계의 대립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무조건 반대하고보는 분위기 속에서 행정사무감사까지 정지되는 등 의정활동이 연속적으로 파행을 겪었던 점. (자치단체에 대한 평가) -잘한 점: 민선자치 이후 대민 서비스강화를 위해 나름대로 애쓰고 노력해온 점. -못한 점: 군정전반이 분명한 비젼과 목표속에서 지역의 경영과 관리라고 하는 관점에서 이루어지지 못하고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여 선심성, 특혜성 사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독선적인 인사로 인한 공직사회의 분열,각종 사업배정과 관련된 끊임없는 잡음 등으로 신뢰받는 행정이 되고 있지 못한 점. -아쉬운점: 의회를 군정발전의 동반자로 존중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무시하거나 순치의 대상으로 보는 경향이 많은 점. (공약실천여부) -보건소의 한방진료실 설치,농업기반시설의 지속적인 정비, 도암면 지방상수도 시설은 완료했거나 예산 확보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농산물 유통대책수립, 여성농민복지대책 수립, 운주축제의 내실화 및 운주사 관광지 개발관련은 일부 추진 중에 있거나 집행부에 촉구하고 있는 중임. -실천하지 못한 사항과 이유: 여성농민 복지대책 수립의 경우 마을단위 부업개발 사업 등을 예산 확보하여 일부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나 농촌여성의 노령화와 자치단체의 낮은 관심으로 아직은 본격적인 복지확충 차원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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