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출산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임산부 심리적 안정 도모 위해 마련
임산부 심리적 안정 도모 위해 마련
광양시보건소는 임산부 대상으로 ‘아기용품 만들기’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산부 건강관리 교실은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기용품 만들기’ 건강관리 교실은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 ‘기저귀 파우치 만들기’는 퀼트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아기와 외출 시 물건을 담을 수 있는 기저귀 파우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회 건강관리 교실은 내달 12일 발도르프 손수건 인형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광양시보건소 출생보건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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