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70) 다스코(주) 회장이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당선됐다.
광주상의는 20일 상공의원 92명(일반 80명·특별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한 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 한 회장은 52표를 얻어 39표에 그친 김보곤(65) 디케이(주)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무효는 1표다.
광주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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