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2차 가해·음주운전...'시대적 상황'언급도
姜,"20넌 전 사건을 정치적 악마화 해선 안된다"강조
“민주당 국회의원 총선 예비 후보 적합 여부는 정치적 공세가 아닌 당헌·당규 대로 엄격하게 검증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친명(이재명)계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강위원 당대표 특보(광주 서구갑 출마)가 10일 “제 경우엔 당의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자신에게는 멍에가 씌워진 20년 전의 성추행 2차 가해와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 전과 등이 억울하다는 주장이다.
입장문은 민주당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후보 적격 여부를 판정할 때 오롯이 당헌·당규에 근거해서 판단해 달라는 반박 자료 성격인 셈이다. .
공교롭게도 이날은 후보자검증위가 송갑석 민주당 의원과 경합을 벌이는 광주 서구갑 출마를 위해 후보자 검증 신청을 낸 강 특보를 대상으로 적격·부적격 여부를 논의하는 날이었다.
강 특보는 자신에게 닥쳐온 사안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다.
우선 성추행 2차가해와 관련, “2003년 (성추행 사건 관련) 진상조사 당시에 저는 제가 한 행동(포옹과 입맞춤)을 부인한 적은 없다”면서 “짧은 시간, 그것도 선배가 보는 앞에서 서로가 포옹 등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라고 다독였다”고 실토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2018년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준비 당시 성추행 2차 가해 혐의로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던 것에 대해 “(2003년 사건) 당사자가 언론에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저와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선배 등이 해명에 나섰던 게 외려 부풀려지게 된 것”이라고 덧붙했다.
두 건의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한 건에 대해 강 특보는 “성희롱 사건의 진상조사 도중 자괴감과 모멸감이 뒤섞이며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도피했다”며 “그 이후 3년은 자신을 버린 시간이었다. 자살 시도를 포함한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등이 있었다”고 설명였다.
강 특보는 민주당 당규와 함께 자신이 처한 시대적 상황에 반박 논리를 폈다.
20젼 전 상황을 정치적 공세로 악마화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후보자 선출 규정의 부적격 심사 기준엔 여성폭력방지법에 따른 2차 가해가 있다. 제 경우엔 이 조항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다.
여성폭력방지법이 2019년 12월 25일부터 시행됐고, 저와 관련된 사건은 2018년 2월 27일에 시작돼 2차 가해라는 법률적 개념이 생기기 전에 발생한 일이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당헌과 당규에 근거한 판단에 앞서 정무적 판단을 유보해 달라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법이 시행되기 전의 발생한 일이니 소급 적용을 하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강 특보는 “국민의힘에서 운동권을 겨냥해 정치적 공세를 펴는 것은 경쟁 상대이기에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20년 전에 일어난 사안인 만큼 정무적 판단을 넘어 당규 대로 검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특보는 11일 통화에서 “아직 당 차원의 심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검증위에서 적격 여부에 관한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죄명이새끼급으로보는 강팔계가 화려한경력으로 비난받는데 벽보붙이겠다고 안달이다.
그집단은 범죄경력이빡쎄야지만 공천이유리한가본다.
강팔계는 음주운전에무면허, 이석씨빡쎄게때림, 성추행.
이력이화려함에 민빼후임으로 2018년 광산구청장나온다고 펼치다가 성추행의전력이터저서 좌절됬냐?
그게분했나 남녀간교재라고 "성추행의진실을밝힌다"라는 책자까지내서 대변하다 재판으로가서 2021년 대법원판결로 1,000만원 머니를처맞음.
광주시민여러분 좌빨엑기스지역이라서 손가락질받는데.
꼼수탈당으로 광주먹칠한 민빼, 그심부름꾼 강팔계, 투피플은셋트이니 이번기회에 날려버려야 오염된지역으로 손가락질안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