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 전왕기 등 4명, 보성소방서로 전입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입자는 소방경 4명으로 각자의 업무 역량, 보유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었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예방·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보성소방서로 전입되어 맡게 될 직책은 현장지휘자 역할로서 ▲119구조대장 소방경 전왕기 ▲홍교119안전센터장 소방경 정석신 ▲현장지휘팀장 소방경 정봉채 ▲현장대응팀장(내근팀장) 소방경 소경석이 임용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보성소방서로 전입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센터(대)장 및 팀장을 맡으며 본인들의 뛰어난 지휘능력으로 보성군민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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