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장미 35그루와 태극기, 오색 바람개비 160개 등으로 동산 조성
여수시 국동은 최근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5통 마을 옹벽에 태극기와 오색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마을주민 등 참가자들은 마을 옹벽에 넝쿨장미 35그루와 태극기, 오색 바람개비 160개 등으로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했다.
김숙례 5통장은 “바람개비 동산이 5통 주민의 희망이 담긴 소중한 장소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국동을 찾은 모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필 국동장은 “주민들 덕분에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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