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보름달, 광주는 29일 오후 6시 23분에 뜬다
올 추석 보름달, 광주는 29일 오후 6시 23분에 뜬다
  • 이배순 기자
  • 승인 2023.09.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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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 예측 시각...서울 6시23분
6시 58분 완전히 둥글게 보여

올해 추석 보름달은 광주 하늘을 기준으로 9월 29일 오후 6시 24분쯤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8월 31일 오후 광주 풍암호수에 떠올랐던,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 블루문'
지난 8월 31일 오후 광주 풍암호수에 떠올랐던,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 블루문'

 

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올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을 예측해 발표했는데 서울은 6시23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해발 0m를 기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주요 도시 중 가장 먼저 달이 뜨는 곳은 울산과 부산으로, 오후 6시 14분쯤 달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광주와 인천에서는 이보다 10분 늦은 6시 24분쯤 달이 뜬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월)로 보이는 건 같은 날 오후 6시 5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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