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 예측 시각...서울 6시23분
6시 58분 완전히 둥글게 보여
6시 58분 완전히 둥글게 보여
올해 추석 보름달은 광주 하늘을 기준으로 9월 29일 오후 6시 24분쯤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올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을 예측해 발표했는데 서울은 6시23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해발 0m를 기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주요 도시 중 가장 먼저 달이 뜨는 곳은 울산과 부산으로, 오후 6시 14분쯤 달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광주와 인천에서는 이보다 10분 늦은 6시 24분쯤 달이 뜬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월)로 보이는 건 같은 날 오후 6시 58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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