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 이익 최우선,
진실규명 위해 광주시와 협력 '의혹 해소'
진실규명 위해 광주시와 협력 '의혹 해소'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11일 소촌 농공단지 용도변경 문제와 관련해 “시민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특혜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 즉시 수사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이날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차담회를 갖고 “제3기관의 판단을 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해법이라고 보고 감사원에 공익감사와 감사를 청구했다”며 “자체 감사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10일 “특혜 의혹이 있음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박병규 청장은 “광주시가 자체 조사를 통해 특혜로 의심되는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며 “진실규명을 위해 광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이를 통해 특혜가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면 감사와 무관하게 즉시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병규 청장은 “감사원 감사 청구와 이번 사안의 처음부터 현 시점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철저하고 엄격한 자체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광주시와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명명백백 사실관계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곳소촌공단이 약50년전 광산군때는 박정희대통령시절로 농공단지로지정을받았다.
농촌에공단을만든다는것으로 일반공단보다는 규모나입주하는업체도 비리비리하다고보면된다.
공단은제조업으로 생산물이있어야한다.
그런데 공단이주변환경변화로 도시화가되고 산업의변화로 공단해제나 재조정도하게된다.
그런대상이 양산공단, 송암공단, 소촌공단이 대상이다.
소촌공단은 생산제조보다 물류나자동차정비로 업종변경이많이됬다.
위건도도 처음제기때보니 공장에다 문화창작비슷한것으로 나타났다.
그상업시설이 현대제너시스시스 전용정비공장같다.
자본주의의 돈놓고돈먹기로 절차만잘거첬다면 문제삼을것이못된다.
전박시장이 현재 GGM 대표를맡고있어서 현대자동차관련인데 그런다하드라도 뭐가문제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