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애실 윤스랩 대표, ‘예술강사로서, 예술가로서의 여정’ 토크콘서트
윤애실 윤스랩 대표, ‘예술강사로서, 예술가로서의 여정’ 토크콘서트
  • 시민의소리
  • 승인 2023.06.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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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문화원, 팔색 팔인 톡 ‘신뢰의 네이비’ 마련

초중고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강사들은 어떤 방식으로 강의하면 좋을까?

광주지역 200여개 초중고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광주지역 예술강사들과 현장경험담을 공유하는 ‘팔색 팔인 톡-신뢰의 네이비’가 공예분야 예술강사인 윤애실 윤스랩 대표를 초청해 6월 24일 강산아트프렌즈 강산아트홀에서 열렸다.

광주지역 학교예술강사들의 효과적인 에술교육을 펼치기 위한 현장경험담을 공유하는 팔색 팔인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광주지역 학교예술강사들의 효과적인 에술교육을 펼치기 위한 현장경험담을 공유하는 팔색 팔인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광주지역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디자인, 사진, 무용, 연극 등 8개 교육 분야의 전문 예술강사들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경험담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팔색 팔인 톡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윤애실 강사는 ‘예술강사로서, 예술가로서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10여년 째 예술강사와 예술가로 활동하면서 공교육 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의 경험과 노하우들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또, 교과 연구와 교구 제작 등 지속된 수업연구와 개발로 교육가로써 철학과 연구 사례들을 공유해 자리에 참석한 예술강사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애실 윤스랩 대표 초청 팔색팔인톡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관계자들의 기념사진

윤애실 윤스랩 대표 초청 팔색팔인톡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관계자들의 기념사진

 

윤애실 강사는 "한 가지 분야로 그치지 않고, 여러 분야와 기술을 접목시킨 융복합 수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팔색 팔인 톡은 10월 중 마지막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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