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한·중 국제무술 교류를 확대하고 아마추어 선수발굴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열린다. 

전국 총 24개 팀 국내 선수 140명, 중국 선수 7명이 참가해 매트경기와 링경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IB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배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