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을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거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보석 기간 동안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뒤 경기도 화성 동탄에서 은신해있던 김 전회장을 29일 오후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조카 김모(33) 씨의 도움을 받아 도주한 뒤 49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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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을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거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보석 기간 동안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뒤 경기도 화성 동탄에서 은신해있던 김 전회장을 29일 오후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1일 조카 김모(33) 씨의 도움을 받아 도주한 뒤 49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