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광주환경공단,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관광재단 등 예견대로 현실화되고 있다" 지적
조익문 내정자,‘자진 사퇴’ 강력 촉구
12월7일 시의회 인사청문회 실시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3일 "강기정 광주시장이 '선거 보은 인사'차원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에 자신의 선거캠프 출신을 내정했다"며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내정이 '낙하산 방식'으로 이뤄졌다“며 "강 시장의 낙하산 인사가 예견대로,순차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강기정 시장이 취임 이후 지금껏 광주교통문화연수원, 광주환경공단,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관광재단 등 광주시 산하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가 자신의 선거 캠프 출신들로 채워졌다"면서 "역대 시장들과 달리 혁신과 파격을 기대한 점은 희망사항에 그치고 말았다"고 비난했다.
또 "광주 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민선 8기 인수위원회가 명시한 대로 공공교통 컨트롤 타워인 '교통공사'를 설립을 목전에 둔 상황이다“며 "내정자로 알려진 조 모씨는 광주시 교통의 전반 분야를 아우를 수 잇는 교통 분야 전문가가 아니며 조직의 최고책임자로 경영을 해본 경험도 없어 수장을 맡기에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강기정 시장은 인물 중심의 인사를 하겠다는 약속대로 낙하산 인사를 당장 철회해야 한다"며 "내정자도 민선8기 시정에 대한 부담이 덜어질 수 있도록 자진 사퇴하길 강력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6일 광주도시철도공사 제8대 사장에 조익문 전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를 내정했다.
광주시 임원추천위원회는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한 나석주 본부장과 조씨 가운데 강기정 시장 선거캠프 출신인 조익문씨 2명을 추천했으나 결국 강 시장이 전문가 보다는 캠프출신 인사에 방점을 찍었다는 비난 여론이 무성했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 조익문씨에 대한 인사 청문을 시의회에 요청하고 다음 달 7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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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편 정치권에서 얼쩡거리면서 그간자리해먹었으면 이제는물러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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