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부터 경기도와 함께 협약을 맺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리커버리에 힘써온 (사)대한트레이너협회(이하 KTA)가 지난 10월 7일 개최된 “103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스포츠과학센터와 협약하여 경기도 소속 선수들을 위해 현장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KTA와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협약을 맺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KTA의 의무트레이너, 카이로프랙틱닥터, 물리치료사등 전문인력을 현장에 파견하였다.
현장에 파견된 전문인력은 선수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항상 대기하며 최상의 컨디션과 부상 예방, 리커버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경기 이후에 필요한 선수단에 따라 숙소지원도 병행한다.
KTA는 의무트레이너, 카이로프랙틱닥터,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전국체전 및 각종 스포츠 경기현장에 선수들의 실력향상과 컨디셔닝, 리커버리, 응급처치까지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지원 파견 전 위크샵과 집중교육을 통해 더 전문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다시한번 협약을 맺어 현장지원을 하는 경기스포츠과학센터와 KTA의 콜라보가 또 어떤 경기력 향상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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