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 그친 뒤 춥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11월 첫째주 광주·전남은 2일 비가 그친 뒤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비가 그친 뒤 3일 북서쪽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은 5도 내외, 낮 기온은 12도 내외에 머물러 바람이 불겠으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4~5일 아침 최저기온은 일부 내륙에서 1도까지 떨어지겠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8도 이하의 아침 기온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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