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몇부작-뜻-후속-재방송-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시청률 눈길...나나X최진혁
'저스티스', 몇부작-뜻-후속-재방송-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시청률 눈길...나나X최진혁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9.09.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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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티스' 인물관계도
사진='저스티스' 인물관계도

드라마 '저스티스'가 재방송 되는 가운데 몇부작-뜻-후속-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시청률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7-28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수사 함정에 정면으로 맞서며 마침내 남원식당 카르텔의 일원인 검찰총장(이얼 분)을 체포, 서연아의 칠전팔기 수사 정신이 사회 깊숙이 드리운 악의 장막을 송두리째 걷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서연아가 송회장(손현주 분)과 탁수호(박성훈 분), 조현우(이강욱 분)의 은밀한 만남을 급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감형을 미끼로 조현우를 설득했기 때문. 앞서 공조수사팀에 의해 궁지에 몰린 조현우는 서연아를 인질로 붙잡고 위협하지만 서연아와 이태경(최진혁 분)의 회유에 감응, 녹취 증거 확보에 일조했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최진혁은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았으며, 나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펼치고 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저스티스'의 뜻(의미)은 '정의'라는 의미로 드라마 속 재판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시청률은 28회 기준 6.2%를 기록하고 있으며 후속으로는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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