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9일부터 예약판매, 가격은?
갤럭시 노트10, 124만원부터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139~149만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시리즈 10주년 기념 폰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한국시간 8일 오전 5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센터에서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한다.
갤럭시 노트10은 일반형인 갤럭시 노트10, 고급형인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등 2종으로 나올 예정이다. 각각 4세대 이동통신(4G)용과 5G용으로 나오는 걸 감안하면 총 4개 모델이 된다.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은 6.3인치(16㎝) 화면에 후면에 카메라 3개(트리플카메라)를, 갤럭시 노트10 플러스는 6.8인치(17.27㎝) 대화면에 후면에는 카메라 4개(쿼드카메라)를 장착했다.
이동통신업체들은 갤럭시 노트10을 국내에서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예약판매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10의 출고가는 일반형 256GB 모델이 124만원대, 고급형 256GB가 139만원대, 512GB 모델이 149만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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