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열전, 뮬라웨어·안다르·STL·젝시믹스 등 스타마케팅
요가복 열전, 뮬라웨어·안다르·STL·젝시믹스 등 스타마케팅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8.05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에는 요가가 건강관리를 위한 단순한 운동이 아닌 생활의 일부로 여겨질 만큼 실생활에 여러가지 형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요가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그에 따른 산업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에 요가 관련 검색어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도 거기 있다.

요가를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안다르, 젝시믹스, 뮬라웨어, STL 등은 최근 스타 모델을 기용하거나, 포탈사이트를 통해 공격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다.

젊은여성이라는 명확한 타깃으로 인해 홍보 영역이 제한적인 관계로 경쟁이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뮬라웨어와 안다르가 등장했다.

'뮬라웨어' 홈페이지

'뮬라웨어'는 광고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기용해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뮬라웨어에 따르면 이하늬를 모델로 기용한 후 올 5월까지 온오프라인 누계 매출이 작년 대비 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도 현재 6개 매장에서 연말까지 신세계 충청점, 스타필드하남점 등을 오픈할 예정이다.

'안다르' 홈페이지
'안다르' 홈페이지

'안다르' 역시 기존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에 신선한 젊음을 강조한 걸그룹 '있지'를 모델로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가장 많이 포털사이트에 노출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모델 뿐만 아니라 신애련 대표의 방송광고와 화제성으로도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STL' 홈페이지
'STL' 홈페이지

‘STL’ 또한 야노 시호, 추성훈 가족을 수년전 부터 ‘래쉬가드’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젝시믹스’ 역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자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이다.

최근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홍보 프로모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다는 인식때문에 갈수록 이런 홍보 마케팅 시장은 커져가고 또한 그 시장에서 누가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