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러' 차은우가 도전자들 중에서 유승우를 찾아내는 능력을 발휘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tvN '슈퍼히어러'에서는 히어러 강타, 케이윌, 윤종신, 장윤정, 차은우가 '진짜 여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도전자들의 정체를 찾아 나섰다.
차은우는 이날 방송에서 5번 도전자의 정체로 유승우를 지목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조성모라고 했고, 장윤정은 여자로 생각했다.
결국 5번 도전자의 정체는 유승으로 밝혀졌다.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유승우를 정확하게 지목한 차은우가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차은우는 '슈퍼히어러' 첫 방송부터 '황금귀' 활약을 펼치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퍼히어러'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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