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에 대중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의 집들이가 공개된 가운데 헨리의 유쾌한 성격과 멤버들의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얼간이 완전체’로 홍콩 여행기에서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던 헨리는 예능 성격과 평소 모습의 차이점을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헨리는 미디어 엘르와 화보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모습 때문에 사람들은 제가 밝기만 한 줄 알지만 조용히 보내는 시간도 많다”고 언급했다.
이어 “저를 알게 된 사람들은 ‘헨리한테 이런 면도 있네’라는 이야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모습에 대해 “밝은 모습, 진지한 모습 다 저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헨리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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