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이슈는 대중의 관심이다? 영화제 노출사고 後 발언이...
하나경, 이슈는 대중의 관심이다? 영화제 노출사고 後 발언이...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07 19:3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아프리카 TV 캡처
사진=아프리카 TV 캡처

하나경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배우에서 인터넷 BJ로 데뷔한 하나경은 지난 6일 BJ 남순의 방송을 통해 강은비와 불화설이 밝혀졌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레쓰링’에서 함께 출연했다.

하지만 강은비가 이날 하나경의 인사에 냉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영화 종방 당시 하나경이 실수를 한 것은 물론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고 들었다고 호소했다. 이를 들은 하나경은 팬들에게 억울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최근 인터넷 BJ로 전향한 하나경은 지난 2012년 한 영화제에서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넘어져 역대급 노출 사고를 남겨 한차례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저도 제가 검색어 순위에 있다는 건 지인들이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셔서 알게 됐다”며 “이슈를 받는다는 부분은 대중의 관심이지 않나. 황당하거나 그런 것보다 다시 집중해서 봐 주시니까 그 자체를 즐기려고 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으로 밟게 된 레드카펫에서 발이 미끄러졌다며 “그 때 정말 놀라서 고개를 숙여서 봤는데 옷이 옆으로 열려있었다. 옷으로 노출된 부위를 가리고 바로 경호원 분이 잡아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경은 “저를 알아봐주시고 인사하면 감사드리고 저도 같이 인사한다. 사인이나 셀카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밥 먹다가도 커피숍에 있다가도 사인하고 셀카도 찍어드리고 한다.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2019-05-07 20:09:35
얼굴 화장떡칠에 가슴파인채 공식석상모습에 드러내고, 딱봐도 성질 드럽게 보인다야 객관적으로봐도...그 부심하나로 아프리카 풍선좀 따보게? ㅋㅋㅋㅋㅋ 인성이 드러났는데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