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4월 21일(토) 오후 3시에 서구 운천로 128 금영빌딩 4층에서 열린다.
‘노동이 당당한 청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 7기 광주시장에 도전한 나경채 후보는 소수정당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에 밀착된 정책공약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시장 후보가 가시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 후보와 양자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경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평화와 정의의 모임’ 원내대표인 노회찬 의원 등 당내 인사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며, 특히 후보가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성소수자, 청소노동자,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지자들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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