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로 여가 즐기며 체력 향상
제4회 빛고을 건강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12월 8일 광주광역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이날 운암동 청암게이트볼 팀 외 31개 팀이 예선전을 시작으로 16강에 이어 8강, 4강, 준결승, 결승을 가리는 경기가 펼쳐졌다.
광주시 게이트 볼 협회(회장 송양석)의 개회선언에 이어 광주 5개구 팀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선수 선서, 시구를 진행했다.
송양석 회장은 “게이트볼로 여가를 즐기며 체력을 기르고 계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셔 감사합하다”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을 위한 게임을 더 많이 유치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각 구별 게이트볼 구장 개선을 통해 좋은 경기를 하실 수 있도록 광주시와 협조하여 실행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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